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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개 전염병(STD/STI)는 왜 관리가 잘 안 될까? ㅣ 오픈마인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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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22-02-14 06:11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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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원나잇이나 불특정 다수의 섹스파트너를 동반한 성적 활동등의 캐쥬얼 섹스를 즐기거나 시도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성병의 감염 여부입니다.

성병은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섹스를 하려는 상대마다 성병검사서를 떼어 오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성병 감염 여부에 불안해하죠.

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콘돔의 사용입니다. 하지만, 기질적으로 어쩔 수 없이 콘돔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수단으로 피임은 할 수 있지만 캐쥬얼 섹스를 시도함에 있어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죠.
 
이에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구멍이 커서 이를 국가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주도로 HIV/AIDS의 경우 생각보다 관리와 감시 체계가 잘 갖춰진 경우입니다. HIV감염 판정이 난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질병관리본부에 등록이 되고 주기적으로 상황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하죠.

HIV감염 상황은 주기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매년 감염 상황 보고서가 작성되고 공개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건강 검진등의 체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고 숨기지 않는 이상 이들의 상황보고는 굉장히 잘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HIV를 제외한 다른 STI의 경우 사생활 보호과 같은 특수성 때문에 신고 및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집계가 제대로 되지 않고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STI의 감염 여부 혹은 관련 기록을 공개할 수도 없지요. 이는 인권에 저촉되는 문제이며 명백히 위법적인 사항입니다.
 
정기적인 고정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는 어지간하면 STI에 감염되기 힘듭니다. 하지만, 캐쥬얼 섹스를 즐기는 경우엔 사정이 달라집니다. 콘돔의 사용 여부도 영향이 크며 결정적으로 당사자가 STI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숨기고 무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몇가지 예방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먼저,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섹스를 강하게 거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콘돔을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의 경우 현재 많은 종류의 STI감염균이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러브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이를 미리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자신의 감염여부를 알리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렇기에 선제 방어 수단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마련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인지하지 못했지만 STI에 감염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남녀를 불문하고 주기적으로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감염내과 등을 내방하셔서 STI감염 검사를 받는 것이 서로가 건강한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 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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